인체와 건강과 자연환경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The human body, health, natural environment, and life stories
심장은 발생 초기에 생겨 죽을 때까지 뛴다.
그 이유는 심장은 관상 혈관계를 독립적으로 갖고 있다.
#관상 혈관계의 관상동맥은 좌심실이 수축하며 분출되는 동맥피가
상행 대동맥으로 나갈 때 첫 번째로 뻗어 나온 혈관이다.
관상 혈관계의 모습이 왕관을 닮았다 해서 관상 혈관계다.
관상 혈관계는 위에서 아래로만 뻗고 옆으로는 뻗지 않는다.
관상동맥에서 모세혈관으로 가지 쳐 심장 세포 하나하나 사이로 뻗어
세포에게 영양소와 산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세포가 버린 노폐물을
바로 치울 수 있다.
모세혈관은 다시 모아져서 정맥을 이루어 우심방 쪽에 관상정맥동을 만들어
우심방으로 정맥피를 내보낸다.
아래 유튜브에서는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호흡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외호흡으로 허파호흡과 피부호흡이 있고
내호흡으로 세포호흡이 있다.
허파는 근육이 없어
갈비뼈(늑골)와 가로막(횡격막)의 상하운동으로 인한
기압차이로 호흡이 일어난다.
늑골을 주로 움직이면 흉식호흡이고
횡격막을 주로 움직이면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을 하면 복막과 장간막을 움직여
뱃살이 빠진다.
공기 유무에 따라 무기호흡과 유기호흡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를 클릭하여
유튜브를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우리 몸은 세포로 되었다.
어른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되었다고 한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물질은 모두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세포는 핵과 세포질로 되었다.
핵은 핵막으로 싸여 있고 핵막에는 세포질과 통하는 핵공이 있다.
핵 속에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물질을 가진 염색사가 있다.
핵을 둘러싼 세포질은 핵 속의 유전물질인 DNA(디엔에이)의 명령에 따라
물질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여러 세포소기관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유튜브로 설명한다.
치질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