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성대와 목소리 이야기

 #성대는 후두 속에 있다.

남성들의 목에 튀어나온 부분 즉 목울대 속에 성대가 있다.

왜 남자는 목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고 여자는 없는지는 남성호르몬 때문이다.

사춘기가 되면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된다.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골격과 근육을 키우는 호르몬이다.

그래서 사춘기 이후부터 남성은 골격이 커지고 근육이 커져서 우람한 체격으로 변한다.

후두를 감싸고 있는 갑상연골이 커지고 그 속에 있는 성대도 커지고 두꺼워져

남성의 목소리는 굵고 낮은 목소리로 된다.

여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적에 분비되어 큰 변화가 없다.

임광자의 인체여행 유튜브로 보시고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L9x2b2u-d2s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콧속 이야기

 












콧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면

코털에 의해서 먼지가 걸러지고

코 점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붙으면 죽이고

눈을 깜박거리는 것은 눈을 청소하기 위해서다.

청소하고 남은 여분의 눈물은 누구를 통해 눈물관으로 흘러

콧속 아래길로 흘러들어 가 콧속을 통과하는 공기를 습기지게 한다.

콧속은 비중격에 의해서 두 개의 콧구멍을 통해 두 개의 콧속으로 들어간다.

콧속에는 두 개의 선반이 있어 세 갈래길로 나뉜다.

윗길에는 냄새상피가 있어 냄새를 맡는다.

가운데길은 코 주변에 있는 부비동 입구가 여러 개 있어 동굴길이다.

부비동이란 코 주변 얼굴뼈 속에는 코 양쪽으로 빈 공간이 1쌍씩 있다.

부비동 이름에는 상악동, 전두동, 사골동 등이 있어 우리가 숨 쉬면 이곳에도 공기가 들어가고 나간다.

부비동 속 공기는 공명을 일으켜 노래할 때 목소리를 낼 때 소리를 다르게 만든다.

상악동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때때로 축농증을 일으킨다.

아래길은 가장 넓어 공기가 잘 통과해 호흡길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눈과 연결된 눈물관이 열려 있어 여분의 눈물이 흘러와 촉촉하게 해 주고

많이 울면 눈물이 많이 흘러나와 코로 맑은 눈물이 줄줄 흐른다.

콧속에는 소정맥이 밀집되어 피바다 같은 정맥동을 만들고 

정맥동 위는 얇은 막으로 덮여있어 그곳으로 공기가 지날 때 따뜻해진다.

공기가 콧속을 통과하면 

깨끗해지고, 습지고 따뜻해져 비인두로 들어간다. 

콧속 이야기 유튜브

치질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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