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위가 나쁘면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

 



그림은 옆지기가 나에게 그려준 거다.








얼굴이 누런 사람을 보면

"소화가 잘 안 되나요?"

"네."

왜 그럴까?

이유는 건강한 위에서는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를 생산한다.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는 소장에서 비타민 B12를 흡수를 돕는다.

그래서 위가 나쁘면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따라서 비타민B12의 흡수를 제대로 못한다.

비타민 B12가 하는 일은 골수에서 적혈구를 생산하고 성숙시키는 일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적혈구가 모자라고 빈혈증에 걸려 얼굴이 노래진다.

다음은 유튜브로 보세요.

https://youtu.be/5uw1_aXNbvs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용띠, 개띠, 말띠 등은 황도십이궁 별자리에서 왔다



서양의 수대 별자리다.





 

동양의 십이지띠









서양의 수대의 별자리를 가장자리로 연결하면 동양의 십이지띠가 나타난다.

서양의 수대에서 수대란 짐승수와 띠가 합해서 만들어진 글자로 한자로 표시하면 

獸帶(수대)다.

동양의 십이지띠에는 쥐, 소, 호랑이,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가 들어간다.

여기서 용은 상상의 동물이고 나머지는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들이다.

서양의 수대 별자리는 황도십이궁 별자리에서 나왔다.

황도십이궁은 지구가 태양을 돌 때 한달에 하나씩 지나는 별자리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태양이 지구가 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구가 태양을 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차를 타고 가면 주변의 것들이 지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도 같다.

목성은 동지지절에 일년에 한 번씩 동쪽에 나타나서 세성이라 한다.

동지에 태양의 그림자가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가

다음날부터 그림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밤이 짧아지며 낮이 길어진다 하여

동지 다음날을 새해 첫날로 삼았다.

바로 새해가 시작된다는 동지에 동쪽에 목성이 나타나고 

목성과 함께 황도십이궁 별자리 즉 십이지띠의 동물이 함께 나타나면

그해의 십이지띠가 붙여지고 그해에 태어난 아이에게 십이지띠가 붙여진다.

올해는 목성과 함께 용 별자리가 나타나서 용해가 되고 용띠가 된다.

목성은 일 년에 황도십이궁 별자리  하나씩을 지나서

황도십이궁 별자리를 다 지나려면 12년이 걸린다.

즉 십이지띠를 다 지날려면 12년이 걸린다.

다음은 유튜브다.

https://youtu.be/8T7HeQqwH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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