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 일요일

심장이 일생 동안 뛸 수 있는 이유

 심장은 발생 초기에 생겨 죽을 때까지 뛴다.

그 이유는 심장은 관상 혈관계를 독립적으로 갖고 있다.

#관상 혈관계의 관상동맥은 좌심실이 수축하며 분출되는 동맥피가

상행 대동맥으로 나갈 때 첫 번째로 뻗어 나온 혈관이다.

관상 혈관계의 모습이 왕관을 닮았다 해서 관상 혈관계다.

관상 혈관계는 위에서 아래로만 뻗고 옆으로는 뻗지 않는다.

관상동맥에서 모세혈관으로 가지 쳐 심장 세포 하나하나 사이로 뻗어

세포에게 영양소와 산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세포가 버린 노폐물을

바로 치울 수 있다.

모세혈관은 다시 모아져서 정맥을 이루어 우심방 쪽에 관상정맥동을 만들어

우심방으로 정맥피를 내보낸다.

아래 유튜브에서는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https://youtu.be/uEYwBSpmkrc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호흡의 종류-#복식호흡,흉식호흡, 피부호흡 등

 


호흡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외호흡으로 허파호흡과 피부호흡이 있고

내호흡으로 세포호흡이 있다.

허파는 근육이 없어

갈비뼈(늑골)와 가로막(횡격막)의 상하운동으로 인한 

기압차이로 호흡이 일어난다.

늑골을 주로 움직이면 흉식호흡이고

횡격막을 주로 움직이면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을 하면 복막과 장간막을 움직여

뱃살이 빠진다.

공기 유무에 따라 무기호흡과 유기호흡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를 클릭하여

유튜브를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다.

https://youtu.be/x4v74VyDh-Y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우리 몸이 필요한 것은 세포가 만든다.

 



우리 몸은 세포로 되었다.

어른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되었다고 한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물질은 모두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세포는 핵과 세포질로 되었다.

핵은 핵막으로 싸여 있고 핵막에는 세포질과 통하는 핵공이 있다.

핵 속에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물질을 가진 염색사가 있다.

핵을 둘러싼 세포질은 핵 속의 유전물질인 DNA(디엔에이)의 명령에 따라

물질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여러 세포소기관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유튜브로 설명한다.


https://youtu.be/e27PEnlxQ28

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성대와 목소리 이야기

 #성대는 후두 속에 있다.

남성들의 목에 튀어나온 부분 즉 목울대 속에 성대가 있다.

왜 남자는 목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고 여자는 없는지는 남성호르몬 때문이다.

사춘기가 되면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된다.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골격과 근육을 키우는 호르몬이다.

그래서 사춘기 이후부터 남성은 골격이 커지고 근육이 커져서 우람한 체격으로 변한다.

후두를 감싸고 있는 갑상연골이 커지고 그 속에 있는 성대도 커지고 두꺼워져

남성의 목소리는 굵고 낮은 목소리로 된다.

여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적에 분비되어 큰 변화가 없다.

임광자의 인체여행 유튜브로 보시고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L9x2b2u-d2s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콧속 이야기

 












콧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면

코털에 의해서 먼지가 걸러지고

코 점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붙으면 죽이고

눈을 깜박거리는 것은 눈을 청소하기 위해서다.

청소하고 남은 여분의 눈물은 누구를 통해 눈물관으로 흘러

콧속 아래길로 흘러들어 가 콧속을 통과하는 공기를 습기지게 한다.

콧속은 비중격에 의해서 두 개의 콧구멍을 통해 두 개의 콧속으로 들어간다.

콧속에는 두 개의 선반이 있어 세 갈래길로 나뉜다.

윗길에는 냄새상피가 있어 냄새를 맡는다.

가운데길은 코 주변에 있는 부비동 입구가 여러 개 있어 동굴길이다.

부비동이란 코 주변 얼굴뼈 속에는 코 양쪽으로 빈 공간이 1쌍씩 있다.

부비동 이름에는 상악동, 전두동, 사골동 등이 있어 우리가 숨 쉬면 이곳에도 공기가 들어가고 나간다.

부비동 속 공기는 공명을 일으켜 노래할 때 목소리를 낼 때 소리를 다르게 만든다.

상악동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때때로 축농증을 일으킨다.

아래길은 가장 넓어 공기가 잘 통과해 호흡길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눈과 연결된 눈물관이 열려 있어 여분의 눈물이 흘러와 촉촉하게 해 주고

많이 울면 눈물이 많이 흘러나와 코로 맑은 눈물이 줄줄 흐른다.

콧속에는 소정맥이 밀집되어 피바다 같은 정맥동을 만들고 

정맥동 위는 얇은 막으로 덮여있어 그곳으로 공기가 지날 때 따뜻해진다.

공기가 콧속을 통과하면 

깨끗해지고, 습지고 따뜻해져 비인두로 들어간다. 

콧속 이야기 유튜브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위가 나쁘면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

 



그림은 옆지기가 나에게 그려준 거다.








얼굴이 누런 사람을 보면

"소화가 잘 안 되나요?"

"네."

왜 그럴까?

이유는 건강한 위에서는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를 생산한다.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는 소장에서 비타민 B12를 흡수를 돕는다.

그래서 위가 나쁘면 비타민 B12 내인성인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따라서 비타민B12의 흡수를 제대로 못한다.

비타민 B12가 하는 일은 골수에서 적혈구를 생산하고 성숙시키는 일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적혈구가 모자라고 빈혈증에 걸려 얼굴이 노래진다.

다음은 유튜브로 보세요.

https://youtu.be/5uw1_aXNbvs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용띠, 개띠, 말띠 등은 황도십이궁 별자리에서 왔다



서양의 수대 별자리다.





 

동양의 십이지띠









서양의 수대의 별자리를 가장자리로 연결하면 동양의 십이지띠가 나타난다.

서양의 수대에서 수대란 짐승수와 띠가 합해서 만들어진 글자로 한자로 표시하면 

獸帶(수대)다.

동양의 십이지띠에는 쥐, 소, 호랑이,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가 들어간다.

여기서 용은 상상의 동물이고 나머지는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들이다.

서양의 수대 별자리는 황도십이궁 별자리에서 나왔다.

황도십이궁은 지구가 태양을 돌 때 한달에 하나씩 지나는 별자리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태양이 지구가 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구가 태양을 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차를 타고 가면 주변의 것들이 지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도 같다.

목성은 동지지절에 일년에 한 번씩 동쪽에 나타나서 세성이라 한다.

동지에 태양의 그림자가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가

다음날부터 그림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밤이 짧아지며 낮이 길어진다 하여

동지 다음날을 새해 첫날로 삼았다.

바로 새해가 시작된다는 동지에 동쪽에 목성이 나타나고 

목성과 함께 황도십이궁 별자리 즉 십이지띠의 동물이 함께 나타나면

그해의 십이지띠가 붙여지고 그해에 태어난 아이에게 십이지띠가 붙여진다.

올해는 목성과 함께 용 별자리가 나타나서 용해가 되고 용띠가 된다.

목성은 일 년에 황도십이궁 별자리  하나씩을 지나서

황도십이궁 별자리를 다 지나려면 12년이 걸린다.

즉 십이지띠를 다 지날려면 12년이 걸린다.

다음은 유튜브다.

https://youtu.be/8T7HeQqwH4U

적혈구의 산소운반. 빈혈증의 이유

  적혈구의 산소운반, 빈혈증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