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위쪽이 오돌토돌한 것은
유두 돌기가 삐쭉삐쭉 나와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를
보시기를.
그제 "혀 이야기"를 올리고
어제 "혀 위쪽이 오돌토돌한 이유"를 올렸습니다.
그전에는 "소화" 이야기도 올렸습니다.
스마트폰 유튜브에서 "임광자"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좀 서툴지만 점점 나아질 겁니다.
그림을 놓고 설명을 하니 이해가 더 쉬울 겁니다.
인체와 건강과 자연환경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The human body, health, natural environment, and life stories
혀 위쪽이 오돌토돌한 것은
유두 돌기가 삐쭉삐쭉 나와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를
보시기를.
그제 "혀 이야기"를 올리고
어제 "혀 위쪽이 오돌토돌한 이유"를 올렸습니다.
그전에는 "소화" 이야기도 올렸습니다.
스마트폰 유튜브에서 "임광자"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좀 서툴지만 점점 나아질 겁니다.
그림을 놓고 설명을 하니 이해가 더 쉬울 겁니다.
스마트폰 유튜브에서의 첫 강의는 "소화"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관에서 이루어지고
소장에서 소화가 끝나고 영양소를 흡수하고 찌꺼기는 대장으로 가서
미생물처리과정을 거치며 대변으로 만들어져 항문을 통해 배출된다.
입에서의 소화는 강의는 침 이야기-혀 이야기- 치아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침 이야기는 그림에서 다 설명된다.
침은 3쌍의 침샘에서 분비된다.
침 속에는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하는 소화효소로 아밀라아제가 있다.
귀밑샘에서는 분비되는 침 속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파로틴 호르몬이 있다.
침은 음식을 먹고 씹기를 잘할수록 많이 분비된다.
나이 들어 침 분비가 적어지면 입이 마르며 더 노화가 빨리 온다.
나는 아직도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 못한다.
이제 강의 스토리를 짜고 동영상을 찍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인체를 여행하듯이 아주 쉽게 유유자적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강의로 소화를 택했습니다.
소화는 소화관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입에서 항문까지를 슬슬 여행하듯이 그림을 통해 강의할 겁니다.
소화관은 입-식도-위-소장-대장-항문 순서로 이어집니다.
첫 강의는 입속에서의 소화입니다.
침이야기
혀 이야기
치아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책을 출판하면서 그려 두었던 그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3대 영양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이다.
탄수화물은 녹말, 설탕, 엿당, 포도당, 과당 등이다.
단백질이 많은 식품은 콩제품과 살고기다.
콩제품은 콩으로 만든 식품이고
살코기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등의 살이고
지질은 지방과 기름으로 구분되는데
상온에서 고체이면 지방이고 액체이면 기름이다.
동물의 지질은 지방이고 식물의 지질은 기름이다.
지방은 포화지방이고 기름은 불포화지방이다.
단백질은 완전히 소화되면 아미노산이 되고
녹말은 소화되면 포도당이 되고
설탕은 소화되면 포도당과 과당이 되고
엿당은 소화되면 포도당이 된다.
지질은 소화되면 지방산과 글리세롤이 된다.
밥은 녹말이 주성분이라 오래 씹으면 침 속의 아밀라아제에 의해서 엿당이 되어
달짝지근해지니 입에서부터 소화된다.
단백질의 첫 소화는 위에서 시작된다.
위액 속의 펩신이 단백질의 질긴 부분을 잘라서 폡톤으로 만든다.
그리고 위액 속의 염산이 단백질을 죽처럼 삭힌다.
지질은 십이지장에서 시작된다.
쓸개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온 지질을 잘게 부수어 물에 녹는 유화지방으로 만든다.
췌장액은 3대 영양소를 소화시키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다.
유화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소화하는 리파아제는 오직 췌장에서만 생산된다.
췌장에 나빠지면 지방 소화가 잘 되지 못한다.
소장벽에는 장샘이 있어 소화효소를 분비한다.
3대 영양소는 소장에서 췌장액과 장액에 의해서 소화가 완성된다.
단백질과 녹말은 고분자이고, 아미노산이나 포도당은 저분자다.
세포는 저분자 영양소인 포도당이나 아미노산을 흡수한다.
소화란 고분자 영양소를 저분자 영양소로 분해하는 과정이며
소화의 목적은 세포의 먹이를 만드는 과정이다.
가을이면 왜 #단풍 들까?
녹색 잎은 엽록체를 품고 있다.
엽록체 속에는
녹색을 띠는 엽록소와
등황색을 띠는 카로틴과
황색을 띠는 크산토필이 있다.
엽록소는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하는 재주가 있다.
엽록소가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만들어야
엽록체가 포도당을 만들 수 있다.
가을이 오면 기온도 떨어지고 빛도 약해져서
엽록소는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어렵다.
엽록소가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하여
포도당을 만드는 것을 광합성이라고 한다.
식물은 포도당을 원료로 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을 생합성한다.
엽록소가 할 일을 못하니 식물은 겨울을 나기 위해
잎자루와 가지 사이에 뗠켜층을 만들어
잎으로 물을 운반하는 길을 막는다.
즉 쓸모 없게 된 잎을 토사구팽한다.
엽록소가 없어지면 함께 있던
카로틴과 크산토필이 득세를 해서
카로틴이 많은 잎은 붉게,
크산토필이 많은 노랗게 단풍든다.
또한 식물 세포에는 액포가 있는데
액포 속의 당분이 분해되어 유기산이 되면 산성이 되고
액포 속의 화청소(안토시아닌)는 산성에서는 붉게 되어
잎은 더욱 빨갛게 된다.
떨켜층이 있는 나무는 곱게 단풍 들어 떨어지고
떨켜층이 없는 나무는 겨울에도 잎이 붙어있다.
치질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 유튜브